진폐증이란?
폐에 분진이 침착하여 폐세포의 염증과
섬유화 등 조직반응이 일어난 상태
- 진폐증(Pneumoconiosis)이란 폐에 분진이 침착하여 폐세포의 염증과 섬유화 등 조직반응이 일어난 상태로, 분진이 수년에 결쳐 폐조직에 쌓여 반흔을 만들고 이로 인해 호흡곤란이 생기는 질환으로써 직업으로 인해 발생한 질병 중 하나입니다.
- 분진에 노출된 기간이 길고 진폐증 환자가 경험하는 자각 증상을 호소한다거나 부검 소견에서 폐 조직 내에 축적된 분진이 관찰된다고 하여 진폐증으로 판단할 수 없으며, 폐에 섬유화성 변화 또는 결정성 변화가 있을 때에만 진단이 가능합니다.
- 진폐증은 분진 종류에 따라 석면분진에 따른 석면폐증, 용흉진폐증, 규폐증, 금속진폐증시간이 지남에 따라 호흡곤란이 더욱 악화되며, 석탄가루 노출 정도에 따라 증상의 정도가 달라집니다.
주요 발생요인
- 진폐증은 과거 직업, 분진의 농도, 분진의 크기, 작업 강도 등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폐 속으로 들어온 석탄가루 등 분진에 의해 발생됩니다. 노출 후 수년이 지나면 석탄가루 등 분진이 폐조직을 자극하는 진폐증이 발생합니다. 지속적인 노출은 매우 심각한 합병증인 진행성 전격성 섬유증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 원인이 되는 물질에 따라 규폐증(이산화규소), 석면폐증(규산염), 탄광부 진폐증(석탄) 등이 있습니다.
- 진폐증은 탄광지역에서 많이 발생하나 탄광업이 쇠퇴하고 안전 지침이 강화됨에 따라 질병 발생이 사라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주요 증상
- 초기증상으로는 호흡이 짧아지고 마른 기침이 나며 천명음이 나기도 합니다. 가래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 후기에는 수면 시 발작이 일어나고 흉통이 생기며 식욕상실, 체중감소, 기침할 때 피가 나오기도 합니다. 특히 운동 중 호흡이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진단 및 치료방법
- 흉부 X-선 검사와 폐기능 검사를 시행합니다. 동맥혈 가스검사로 혈액 내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측정하여 산소가 얼마나 효과적으로 전달되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 단순진폐증의 경우 작업환경이 개선되는 경우 특별한 치료를 받을 필요가 없으나 진행성 전격성 섬유증인 경우 원인물질에 노출되지 않더라도 질환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완치 방법은 없으나 기관지확장제나 산소요법 등을 이용하여 증상을 호전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출처 및 참고문헌
-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건강정보바로가기
- 서울아산병원, 건강정보, 의료정보, 질환백과바로가기
- 삼성서울병원, 건강정보, 질환정보, 질환백과바로가기
-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정보, N의학정보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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