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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에 의한 질환이란?

  • 인구 증가와 도시화, 상업화 등에 따른 생활 소음, 자동차, 항공기, 철도 등 교통에 의한 소음, 공장 소음 등 소음 배출원이 증가하면서 소음에 의한 인체 생리적·심리적 영향(대화방해, 수면방해) 증가와 작업능률의 저하를 일으킵니다.
  • 소음에 의한 인체 영향에는 단기적 영향으로 심장박동수의 감소경향 및 피부의 말초혈관 수축 현상, 호흡의 크기 증가 등의 영향을 주며, 장기적인 영향으로 내분비선의 호르몬 방출에 의해 스트레스를 일으켜 소화기장애, 호흡기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주요 증상

  • 소음에 의한 영향은 소음의 크기나 노출시간 등에 따라 상이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소음에 대한 주요증상

소음에 대한 주요증상-소음크기(dB), 음원의 예, 소음의 영향, 비고로 구성
소음 크기
(dB)
음원의 예 소음의 영향 비고
20 나뭇잎 부딪히는 소리 쾌적
30 조용한 농촌, 심야의 교회 수면에 거의 영향없음
35 조용한 공원 수면에 거의 영향없음 WHO 침실기준
40 조용한 주택의 거실 수면깊이 낮아짐
50 조용한 사무실 호흡·맥박수 증가, 계산력 저하 환경기준 설정선(주간)
60 보통의 대화소리, 백화점 내 소음 수면장애 시작
70 전화벨 소리, 거리 TV·라디오 청취방해 공사장 규제기준
시끄러운 사무실 정신집중력 저하, 말초혈관 수축
80 철로변 및 지하철 소음 청력장애 시작 작업장 내 기준
90 소음이 심한 공장 안 난청증상 시작, 소변량 증가
100 착암기, 경적소리 작업량저하, 단시간 노출시 일시적 난청

※ 상기 사례는 일반적인 사항이며, 소음에 의한 인체영향은 주관적인 것으로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한번의 고소음 노출로 인하여 반드시 청력장애가 오는 것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출처 : 국가소음정보시스템

예방 및 관리 방법

  • 자동차의 경적음은 될 수 있는대로 사용하지 않는다.

  • 집안의 경축사 관련한 마이크, 앰프 등의 사용은
    삼간다.

  • 공사장에서는 저소음기계를 사용한다.

  • 소음이 배출되는 작업장에서는 반드시 방음시설을
    설치한다.

  • 자동차정비공장, 운수업체에서는 경음기를 개조하지 않는다.

  • 대형 할인매장 및 업소에서는 고객유치를 목적으로
    마이크나 확성기 사용을 하지 않는다.

출처

  •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국가소음정보시스템
환경보건포털  EHTIS
(우) 03367 서울시 은평구 진흥로 215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홈페이지 관련 문의)02-2284-1817, (기술 문의) 02-2284-1478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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