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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_중금속

중금속이란?

비중이 4.0 이상인 금속원소

  • 중금속
    이란 일반적으로 비중이 4.0 이상인 금속원소들을 지칭합니다. 구리, 아연,
    니켈
    등 일부 중금속은 생명체의 필수원소로 사용되고 있으나, 대부분의 중금속들은 허용기준 이상으로 체내에 흡수되면 인체의
    위해성
    을 나타내며 환경
    오염물질
    로 관리가 필요한 성분들입니다.
    대기
    유해성
    대기감시물질로 지정된 중금속에는
    납(Pb)
    ,
    카드뮴(Cd)
    ,
    수은(Hg)
    ,
    크롬(Cr)
    , 구리(Cu), 니켈(Ni),
    비소(As)
    ,
    베릴륨(Be)
    등이 있습니다.
  • 대기 중의 중금속물질은 다양한 배출원으로부터 생성 및 배출됩니다. 대부분의 중금속 성분은 분진에 결합된 상태로 대기 중에 체류하게 되는데, 대기 중 중금속 농도분포는 인위적인 배출원의 영향을 역으로 추정할 수 있는 자료로 사용되어 대기환경개선을 위한 중요한 자료로 사용 됩니다.
  • 환경부에서는 도시지역 및 주요 산업단지에서의 중금속에 의한 오염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대기 중금속 측정망을 설치하여, 7개 도시와 22개 시·군에서 납, 카드뮴, 크롬, 구리,
    망간
    , 철, 니켈, 비소, 베릴륨 등 9개 항목을 월 5회 정기적으로 측정하고 있습니다.

주요발생 및 배출원

  • 중금속은 먼지, 화산폭발, 삼림화재 등 자연적 발생원과 발전소, 산업체에서의 연소, 비철금속 제련소에서 원광의 제련이나 철 주조,
    폐기물
    소각 등 인위적 발생원 등 여러 경로를 통해서 방출됩니다.

질환 및 영향정보

  • 대부분 분진형태로 대기 중에 배출된 중금속은 대기, 수질, 토양, 생물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인체로 흡수됩니다. 환경에 배출된 중금속은 쉽게 분해되지 않고
    생물농축
    현상을 일으켜, 생물체내의 농도가 주위 환경농도보다 높게 됩니다.
  • 인체는 모든 중금속을 포함한 외부 이물질에 대한 방어기구를 지니고 있어 인체에 중금속이 미량으로 존재하면 문제가 없으나, 허용 기준치 이상이거나 장기간
    노출
    될 경우 체외로 배출되지 않고 지방세포나 단백질 세포와 결합하여 지속적으로 축적되어 피해를 줍니다.
  • 생물농축 현상

    분진형태로 대기 중에 배출된 중금속이 인체에 흡수되면 쉽게 분해되지 않고 생물체내의 농도가 주위 환경농도보다 높게 됩니다.

  • 체내에 축적

    인체에 중금속이 허용 기준치 이상이거나 장기간 노출될 경우 체외로 배출되지 않고 지방세포나 단백질 세포와 결합하여 지속적으로 축적되어 피해를 줍니다

주요 중금속물질

  • 납(Pb, Lead, CAS 번호 : 7439-92-1)
  • 카드뮴(Cd, Cadmium, CAS 번호 : 7440-43-9)
  • 수은(Hg, Mercury, CAS 번호 : 7439-97-6)
  • 크롬(Cr, Chromium, CAS 번호 : 7440-47-3)
  • 비소(As, Arsenic, CAS 번호 : 7440-38-2)
  • 니켈(Ni, Nickel, CAS 번호 7440-02-0)
  • 베릴륨(Be, Beryllium, CAS 번호 7440-41-7)

출처

  • 대기환경연보(국립환경과학원, 2017)
  • 로마제국의 멸망원인 납중독 (환경부, 2010)
  • 생활 속 화학물질 안전하게 사용하기(서울특별시, 2014)
  • 중금속 오염(한국대기환경학회, 2011)
  • 화학물질 바로알기(환경부, 2012)
  • 화학물질정보시스템(국립환경과학원)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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