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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방법
빛공해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야간의 수면을 방해하고 보행 및 운전시 시야를 방해하는 빛공해 생활 속 대처방법을 알아보아요.

  • 하나, 생활패턴 및 실내공간 개선
    생활패턴 및 실내공간 개선
    • 하루 중 빛에 노출되지 않는 시간을 9〜10시간 이상으로 하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심야시간대(0시〜5시)에는 적극적인 빛 노출 저감 노력 필요)
    • 수면 시 침실의 방을 어둡게 하기 위하여 조명, 텔레비전, 컴퓨터의 전원을 꺼두십시오.
      (수면 중 짧은 순간이라도 빛 노출 시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 억제)
    • 옥외조명에 의한 광침입 발생 시 실내에 커튼, 블라인드 등으로 빛을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한밤중에 사용할 수 있는 실내공간(욕실 등)은 주황색 또는 노란색 계열의 조명을 설치하십시오.
      (주황색 또는 노란색 계열의 장파장 빛은 푸른색 계열의 단파장 보다 멜라토닌 생성 억제 영향이 작음)
    • 수면장애 환자는 야간 실내 환경을 약간 어둡게 조성하고 취침 시에는 모든 조명을 꺼두는 것이 수면 유도에 좋으며, 의사의 지시 없이 수면장애 개선을 목적으로 멜라토닌 정제를 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잘못된 멜라토닌 정제 복용은 성호르몬 분비 등에 영향을 주어 건강에 해로울 수 있음)
    • 잠들기 전 컴퓨터, TV시청, 스마트폰 사용은 숙면에 좋지 않습니다.
      (스마트폰 등의 단파장 빛(블루라이트)은 각성효과를 일으킴)
    • 특히, 유소년, 청소년, 임산부의 경우 규칙적인 수면과 야간시간대 적극적인 빛 노출 저감 노력이 필요합니다.
  • 둘, 주거생활에 영향을 주는 빛공해 저감방안
    주거생활에 영향을 주는 빛공해 저감방안
    • 조명기구 변경 : 주거지 성격에 맞는 부드러운 광원, 불쾌감 없는 조명기구를 사용해주세요.
    • 상향광(차광장치) 사용을 자제해주세요.
      • ① 노출되는 조명기구로 눈부심이나 불필요한 빛의 제거로 갓, 후드, 루버 등 사용하세요.
      • ② 도로면 주택유리면에 차광필름 시공하세요.
      • ③ 차광판 및 차광막 설치하세요.
    • 조명기구 설치 방법을 변경하세요.
    • 편배광 사용 : 후배광이 적은 조명기구 사용하제요.
    • 조명기구 사용 자제 : 아파트 로고, 옥외 광고 등의 인공조명, 주관경관을 고려한 투광조명, 점멸등을 자제하세요.
  • 셋, 운전자 및 보행자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빛공해 저감방안
    운전자 및 보행자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빛공해 저감방안
    • 조명기구 변경 : 노출이 높거나 확산형 조명기구 등 빛의 노출 방지와 다운라이트 조명기구, 매입형 간접조명 방식 등의 조명기구 선택 사용하세요.
    • 편배광 사용 : 자동차 운전자, 자전거 이용자, 보행자 등의 시선을 고려하여 시야에 불쾌감이 없는 조명기구를 사용하세요.
    • 점멸등 사용을 자제하세요.
출처 및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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